Brompton diary #3. 한밤중에 브롬톤 라이딩;;; 20130213 한밤중. 새벽 1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스튜디오로 브롬톤을 타고 출근(?)을 하고 싶었어요. 몸도 근질근질하고 나만의 공간에서 작업하면 오늘 작업이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뱅뱅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스튜디오까지 거리는 약 5km.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한밤중에 몸 풀기에는 적당한 업힐도 있고 괜츈한 코스랍니다. 25분 정도 열심히 타니까(신호등이 너무 많아서 속도내기가 힘든...그런 코스) 스튜디오에 도착! 내 사랑스런 브롬이를 두고 인증한방! 접혀있는 모습도 얼마나 이쁜지- 아, 작년 여름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하직 한 번도 사진을 올린 적이 없어서 오늘은 스튜디오 이스키 리모델링 에프터 사진을 공개하려 해요~ 저기 보이는 복층제작이 바로 리모델링의 핵심이죠..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