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ESKEY의 생활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다이어리와 일상사진들, 그리고 여행하면서 쓴 사진여행기들이 함께 있는 곳이지요. ESKEY의 상업적인 사진작업은 http://www.studioeskey.com 에서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각 카테고리에 관한 설명들이고 읽어두면 좀 더 쾌적하고 쉽게 이해하면서 감상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라도 감상하시다가 '이 사람이 궁금하다', '더 알고 싶은 녀석이군', '이 사람하고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스치기만 하여도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저의 연락처나 경력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바로 아래 'about ESKEY'를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저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차 한 잔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구상이나 발칙한 아이디어를 너무도 좋아한답니다!
1993 제주 신제주국민학교 졸업 (부산 수미국민학교 1-5학년 재학) 1996 제주 서중학교 졸업 1999 제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2008 서울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 심화과정 졸업
2004-2008 홍대클럽문화협회 공식 포토그래퍼 2006-2011 삼성셀디카드 사진작가 2006-2007 PAZ studio 팀장 2007-2008 PAZ studio 실장 2008.5-2008.11 a la carte studio 실장 2008.5-2008.11 ROOT studio chief photographer 2008.12-현재 STUDIOESKEY 대표이사
자, 이제부터 각 메뉴에 관한 간략한 설명들을 하기로 하죠. 이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9에 모니터 19,20인치 LCD의 경우 해상도 1600 X 1200, 24인치 와이드의 경우 해상도 1920 X 1200, 27인치 와이드의 경우 2560 X 1440, 30인치 와이드의 경우 해상도 2560 X 1600에서 가장 쾌적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XP사용자라면 제 폰트구조상 더욱 선명하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여 '속성'을 선택한 후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창 상단 메뉴에서 '화면배색'을 선택하고 하단의 '효과'버튼을 누른 후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듬는 데 다음 방법 사용'을 'Clear Type'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스타 사용자라면 이미 클리어타입이 기본 설정되어 있으니 '바탕화면 속성>화면배색>효과>클리어타입' 체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7 사용자라면 따로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된 사이트이지만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에서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합니다.
MANUAL 지금 여러분들이 읽고 계시는 페이지입니다. 이곳이 뭐하는 공간인지, 어떤 사람의 공간인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바로 위에 있는 'about ESKEY'는 제가 어떠한 사람이고(인간적인 부분은 패쓰했어요. 제가 제 인간성을 쓰는것도 웃긴 일이지요) 어떠한 일을 하고 있으며 혹시나 '이 최승광이 내가 알고 있는 최승광이가 맞나' 하는 분들을 위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때까지의 정보도 친절히 써놓았지요. 그리고 짧고 별 것 없지만 저의 경력에 관한 것도 즐비하게 써놓았으니 선입견 없이 봐주시면 그걸로 아리가또입니다.
NOTE 제 일상과 머릿속을 생각나는대로 글로 끄적여보는 공간이지요. 물론 제 기분도 짐작하실 수 있겠구요. 다이어리는 참 오래전부터 써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낯선 사람이 몇 자의 글을 통해 제 기분을 짐작하도록 하는게 썩 내키질 않더군요. 약간 유치해 보이기도 하고. 아, 지금 방금 쓴 '유치하다'는 생각도 언제 바뀔지 모르죠. 아무튼 비공개로 쓴 글이 더 많지만 그냥 내키는대로 써놓았으니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랑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것도 무조건 환영입니다. 어린시절 학급회의 좋아했구요, 원탁회의 좋아합니다. 브레인스토밍 + 말장난 무지하게 좋아해서 가끔 구박받지요.
LANDSCAPE ESKEY가 한국에서 촬영한 풍경사진으로만 모아둔 폴더에요.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아직 부모님께서 제주도에 계셔서 1년에 두세번은 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혼자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요. 수없이 제주도를 가면 볼게 뭐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계시지만 그런 물음을 뒤로 할 새로운 공간을 찾아내는 것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하지요. 그래서 제주도는 part별로 나누어 시리즈로 작업하고 있는 중이며 몇번 다녀온 해외여행 끝에 한국도 제대로 못 돌아본 한심한 청년이라는 자책감에 빠져 요즘에는 전국을 여행하고픈 생각에 가득해요.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의 풍경을 담아보려고 해요.
TRAVELOG ESKEY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잠들기 전 틈틈히 쓴 여행기로 이루어진 '사진여행기'에요. 2003년 유럽을 여행했을 때도, 2005년 인도와 홍콩을 여행하면서도 늘 자기전에는 A4용지 두페이지에 해당하는 여해기를 꼭 쓰고 잤는데 그것들이 모이니 한권의 책이 되더군요. 그래서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자기전에 썼던 이야기들을 조합하여 유럽여행 54편과 인도여행 28편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여행을 예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와 설렘가득한 계획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LIFE ESKEY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들을 모아 둔 폴더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의 작업들만 보고 싶어하셨던 분들은 여기는 안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그냥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두는 공간입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이자 동기였죠. A형인데다 잘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모조리 기록하고 싶어하는 습관이 있네요.
NAMI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나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3년 현재 나이 두 살, 푸들이구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미를 여러분도 많이많이 이뻐해주세요 :)
ITEM ESKEY의 뽐뿌 공간입니다. 구매했던 아이템 중에 괜츈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자랑하는 공간이지요. 최대한 객관적으로(응?-.-) 솔직 담백하게 써 내려갈 생각입니다아. 그리고 최대한 여러분의 뽐뿌를 자극하면서 말이죠 ^.~
BROMPTON 2013년부터 운동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구입할 브롬톤 자전거와 함께하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 공간입니다. 정말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라이딩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싶어요!!! 언제든지 환영이니 같이 타요~!
TAG 말 그대로 태그들을 모아둔 공간이에요.
STUDIOESKEY 궁금하면 클릭해보는 센스!
카메라를 어떤 기종을 쓰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2003년에 Sony cybershot DSC F-717로 시작해서 2004년에 첫 DSLR인 Nikon D100을 사용하였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Canon EOS 1Ds mark II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Canon EOS 5D mark II를, 2013년부터 2014년초까지 Canon EOS 5D mark III를, 2014년초부터 현재까지 Canon EOS 1DX를 사용중입니다. 렌즈는 주로 24-70L II를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50.4렌즈와 16-35mm, 85mm 1.2L II, 70-200L IS, 100mm macro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렌즈를 사용해봤지만 24-70L II로 작업할 때가 가장 든든하네요.
컴팩트 디카의 경우 2011년에 미러리스 카메라인 Sony NEX-5n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2013년 2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인 Sony RX1을 구매하여 사용중이에요.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가끔 필름으로 작업을 할 때도 있는데 좋아하는 카메라는 핫셀블라드 503cx와 니콘 FM2, 그리고 폴라로이드 Land 250입니다. 조만간 마미야 RB67로도 작업해 볼 생각이구요. 필름스캔은 주로 Epson perfection V700 photo scanner 로 작업하고 있어요. 후에 장비가 교체되면 즉각즉각 수정해서 올려놓을게요.
그리고 사진마다 어떤 카메라와 필름, 스캐너로 작업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에 붙어있는 코멘트 아래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으로 장비기종을 입력해둘테니 궁금하신 분은 드래그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후후, 저 너무 친절하지 않나요?
아무쪼록 제 홈페이지에 들러주신 모든분들께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구요, 저는 언제든지 환영이니 제 작업실에 들리셔도 좋고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는것을 '절대' 뻘쭘하게 생각하지 마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