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diary #8. 쿠샵 첫 방문 20130313 요즘 새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아무래도 서울 살기에는 공기라던가 교통체증 등이 조금 저랑 안 맞는것 같고,사무실이 있는 신사동과 접근성이 좋으면서 자연친화적인 어떤...힐링(?)스러운 곳이랄까요. 찾다보니 용인 수지쪽이 괜찮은 듯 하여 계속 열심히 알아보고 있죠.사무실에서 차로 45분 정도 걸리고. 공기도 좋고. 광교산도 있고. 냇가도 있고. 솔직히 지금 살고 있는 서초동에서도 사무실 가는데 거리는 4km 밖에 안되지만 차가 막히면 1시간도 걸리더라구요.정말 토할것 같은 교통체증. 진짜 이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 그럼 이제 슬슬 새로 이사 갈 동네에서 가까운 브롬톤 전문샵을 알아봐야죠.흐흐, 분당 미니벨로 하면 바로 이 샵이 떠오릅니다. 쿠샵입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