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diary #6. 국토종주의 시작?! 20130309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2013년 + 약간 게르은 성격 탓에 이제야 1년 전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네요.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는 사진창고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부지런히 올려보려 해요.그래도 그 당시의 느낌이나 필요한 정보들은 모두 메모해 두었으니 최대한 그 때 그 기분으로 업뎃을! 아직도 쌀쌀한 날씨의 3월 초,우콴, 레이첼, 마른두부와 자전거 나들이를 가기로 하고 방화 근린공원에서 만났어요.근린공원 주변에 주차를 하고, 오늘은 국토종주의 시작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아라서해갑문까지 다녀오기로 한 거죠. 방화 근린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 인증센터는 5km 떨어진 아라한강갑문,아라한강갑문 - 아라서해갑문까지의 거리는 21km,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주차를 했으므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