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diary #14. 브롬톤으로 국토종주, 3/8 : 코작타이어 펑크?! 20130326 이제 중반부로 접어드는 국토종주 3일차. 늘 일찍일어나서 야간 라이딩은 하지말자라고 다짐하던 우리, 오늘도 어김없이 10시 30분 기상...; 그래도 푹 자서 기분은 상쾌했어요.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고 출발하기로 하고 먹을만한 식당을 찾았어요. 식당은 많더군요. 그래서 아무곳이나 찍었죠. 훗. 이렇게 자전거를 함께 묶어두고 인투더 식당. 오, 마침 먹고싶었던 김치찌개를 팔고 있군요. 우콴의 풘. 이번 여행에서 길눈을 맡은 우콴. 길치인 저로서는 라이딩 내내 든든했어요. 충주를 거쳐 문경새제로 가는 길이군요. 길을 검색하는 동안 반찬이 나오는데, 오오. 생각보다 반찬이 많아서 기분업 :) 우왕, 맛있어 보이는 우리의 브런치! 먹기전에 인증샷은 필수라며 이제 익숙해졌는지 연출도 도와주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