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찬순 선생님으로부터 도착한 작은 선물. 이번에 새로 나온 소설 '발해풍의 정원'. 이번에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촬영해 드린 이미지를 저자사진으로 사용하셨다. 뿌듯하다. 한 장을 더 넘기니 선생님께서 남기신 메시지가 보인다. 아, 이럴 때마다 정말 사진을 하는 데에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나 할까.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한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박찬순 선생님, '발해풍의 정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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