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들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수십 수백년에 걸쳐 우리 눈에 도달한 오래전의 빛.
고로 별을 본다는것은 오래된 사진을 보는것과 같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진,
먼 훗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기억되길.
오늘도 아름다운 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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